국내 0세에서 9세의 영유아는 대략 1000만명으로 추산된다. 그리고 이 연령대는 국내 처방 항생제 3분의 1을 복용한다는 보고서가 있다. 건보공단에 따르면 항생제 처방의 양은 확인되지만 병원과 집에서 행해지는 투약 횟수는 통계나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.이에 따라 올바른 약 복용과 투약에 대한 사용 안내가 필요한 상황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지원을 받은 한 스타트업 기업이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.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라이프템(남상이, 김나영 공동대표)이 그 주인공이다. 항생제가 변질되면 신장, 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보고서는